서비스의 개발은 고객의 목소리에서 시작합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회사들이 많아지고 모두의 생각이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을 가진 회사, 혜움. 각자의 꿈을 가진 사업자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혜움의 꿈과 함께 하기 위해 혜움에 합류한 황현태님. 그는 혜움에서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하지만 개발자 혹은 기획자 등으로 정의되고 싶지 않아한다. 모든 구성원이 목적에 공감하고 문제를 이해하며 해결하는데 자신의 능력을 다할 뿐이기에 특정한 분야로 나누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무 분야는 숫자를 다루는 일이고 법률이나 정책에 관련하여 서비스의 내용이 바뀌는 등 일반 업무와는 많이 다르다. 그렇기에 세무를 전문으로 하지 않은 그에게 고객의 목소리는 일의 시발점이자 지향점이다. 고객이 더 편하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혜움에서 지금까지 월결산 보고서,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웹기반 세무 시스템 등을 만들며 세무 서비스 시장의 혁신을 견인해왔다. 더 자주 정확한 재무/회계 지표를 확인할 수 있고 더 편하게 세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더 자주 쉽게 세무 업무 요청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그의 꿈이다. 그러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 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의 희망사항을 알아내어 지속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만들 예정이다.

고객만족도 높은 서비스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아쉬운 점은 더 많은 고객들이 혜움의 가치를 알고 서비스를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것. 보다 많은 사업가들이 자신들의 다양한 생각을 이루기 위해 사업에만 집중하게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바램이다. 그리고 그 바램이 혜움의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의 바램으로 연결되는 것이 그가 만들어가는 혜움의 가치이자 보람이다. 그는 서비스 개발은 고객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 마지막 또한 고객의 목소리에서 끝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다!’는 고객 만족의 목소리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