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 다이닝 라운지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써, 브런치 전문점에서 시작해 현재는 서초동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의 브런치는 물론 식사와 칵테일, 그리고 안주까지 제공하게 되면서 셰프를 비롯한 소믈리에, 바텐더,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등 서비스 분야에 따른 다양한 전문가를 배치해두고 있다. 이처럼 일반 음식점에 비하여 복잡해진 사업장의 특성을 잘 반영해줄 수 있는 세무서비스가 필요했는데, 혜움의 서비스는 재클린 다이닝 라운지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을까.
“잡다한 영수증관리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재클린 다이닝 라운지는 요식업 특성상 매출과 매입이 카드, 현금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진다. 혜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유용했던 점은 잡다한 영수증 관리에서 해방된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카드를 등록하는 절차가 조금 번거롭다고 느꼈지만, 매달 회계 내역도 보고받을 수 있게 되고 부가세신고 때에는 추가적인 자료를 제출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했다고 한다. 더불어 종이 영수증을 모으지 않아도 되고, 카드 결재내역들은 혜움에서 알아서 자동으로 취합해주니 누구보다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매달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출, 경비 관리
혜움은 모든 고객들에게 매출, 매입의 취합이 끝난 매월 10일 이후, 월 단위의 세무 · 회계 보고서를 보내준다. 단순하게 거래내역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담당 세무사들이 항목별로 일일이 검토해보고 특이사항이 발생 시 조언을 함께 해 준다. 때문에 재클린 다이닝 라운지의 구현경 대표는 특히 이 월간리포트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월간리포트를 통해 당월 실적을 눈으로 확인하니,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거나 예산을 통제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타 매출관리 서비스를 쓰고 있었는데, 3월에 오픈할 일별 보고서는 금융정보 조회뿐만 아니라 매출관리 기능도 지원한다고 하니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